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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가노 겨울올림픽]경기 4개월 앞으로…역대 최고 환경올림픽 자랑
나가노 (長野) 겨울올림픽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. 세계 83개 국가.지역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내년 2월7일부터 22일까지 16일간 일본의 대표적인 산악지대인 나가노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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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일대 공원조성 향기여행 국내첫선
진시황이 아니라도 인간은 누구나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바란다. 박복희(53.서울중랑구망우동)씨는 재작년 남편과 함께한'향기여행'을 잊을 수 없다.일본 군마(群馬)현 아가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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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수성구청.전남 나주시청 영호남화합 상징 사과.배나무 교환식수
배나무와 사과나무가 영호남의 벽을 허문다-. 대구시 수성구청과 전남 나주시청이 영호남 화합의 상징으로 영남지역의 상징나무인 대구 사과나무와 호남지역의 상징나무인 나주 배나무를 교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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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나무시장서 우량묘목 싸게 판매
대구시는 시민들이 우량 묘목을 싸게 살 수 있도록 판매상 13군데를 17일 나무시장으로 지정했다. 나무시장에서는 잎이 많은 녹음수.꽃나무.열매가 열리는 관상수등을 시중가격보다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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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철 묘목 수원서 골라보세요-권선동에 나무전시 판매장
취향에 맞는 나무를 믿고 싸게 구입할 수 있는 「나무전시판매장」이 수원시권선구권선동 권선2지구 동아아파트옆 공터에서 문을연다. 이 매장에서는 임업협동조합중앙회 경기도지회(지회장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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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.17번징계 문제교사 尹莊老씨
윤장로(尹莊老.1936년생)교사는 국사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라기보다「문제(?)교사」다.그는 30년간 중.고교 교사생활을 하는 동안 재직하는 학교로부터 17번의 징계를 받았다.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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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농산물 16가지 세계화 자신만만
반도체와 같이 세계를 석권할 만한 우리의 농산물은 없나. 현재도 선인장등 일부 농산물은 비록 규모가 미미하긴 하지만 국내산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이에 못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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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목값 최고2배 껑충-사과.포도등 식목철 수요 늘어나
식목시즌을 맞아 유실수를 중심으로 묘목값이 큰 폭의 오름세를보이고 있다.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가뭄으로 종묘생육이 부진한데다 작년 시즌 과잉공급에 따라 묘목업자들이 생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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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.제주 모범농민 孫理洙.康定烈부부
회수(淮水)남쪽의 감귤을 회수 북쪽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(橘踰淮而北爲枳)는 말이 있다.그렇게 되는 까닭은 땅기운(地氣)이 다른 탓이라고 한다.중국(中國)을 넓다고 하는 이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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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실수 묘목값 크게올라-작년보다 평균 50~100%
[忠州=安南榮기자]사과.포도 등 유실수를 비롯한 묘목값이 지난해보다 평균 50~1백%정도 올라 농민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. 15일 농민들과 묘목생산업계에 따르면 1년생 사과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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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으로 묘목 생산줄어 묘목값 2~3배 올라
[全州=徐亨植기자]극심한 겨울가뭄으로 묘목 생산량이 줄어들자본격적인 식목철을 앞두고 묘목값이 지난해보다 2~3배가량 올랐다. 원예종묘업계에 따르면 사과묘목의 경우 1년생 한그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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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내 사과.배등 유실수 묘목값 최고80%인상
[春川=卓景明기자]입춘이 지나면서 강원도내에는 사과.배.포도등 유실수 묘목값이 최고 80%까지 뛰고 있다. 도내 묘목업계에 따르면 사과품종인 후지1년생 묘목 한그루에 4천5백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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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사과 산간에서 새로운품종으로 생산.수출품으로 각광받아
『대구사과가 경북청송에서 과수혁명을 일으켰다.』 70여년동안「사과의 왕자」로 군림해온 대구사과가 그 명성을 잃은지 20년만에 텃밭이 아닌 외딴 산간지역에서 새로운 품종개체로 대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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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R협정 타결 첫해 맞는 농촌
농사철이 다가왔다.그러나 요즘 농민들은 수확을 기다리는 뿌듯한 심정으로 씨를 뿌리기 보다는 어떤 작물을 심어야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다.쌀농사를 짓는 대신 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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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에 최대 분재단지-4.8ha 규모 UR대응 수출추진
춘천시 신동.사농동에 국내 최대의 분재단지가 조성된다. 지난달 16일부터 분재 소재가 될 묘목을 심기 시작한 사농동과 신동 분재단지는 경기도여주군상풍면에 이어 두번째 조성되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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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목철 앞두고 묘목값 올라-전남도
본격적인 식목철을 앞두고 전남도내 묘목값이 크게 올랐다. 29일 임협전남도지회와 도내 묘목상가에 따르면 유실수 묘목값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고 여섯배까지 오르는등 관상용과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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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품종 볍씨.과수묘목 품귀 개방앞둔 영농에 차질
[전국종합]우루과이라운드(UR)협정타결에 따른 농산물시장개방영향을 피해 신품종 볍씨를 찾거나 대체작목으로 과수묘목을 찾는농민들이 늘고 있으나 정작 볍씨는 배정된 양이 턱없이 적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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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산물시장 개방대비 정부차원 종합대책 없어 우려
[大邱=金基讚기자]우루과이라운드(UR)협정의 타결에 따라 농산물시장 개방에 대응할 영농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나 정부차원의 종합대책이 없어 농민들이 올해 재배할 작목을 선정하지 못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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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품종개량.농법개척해야 살수 있다
개척만이 살길이다. 신품종 사과를 개발해 묘목을 수출하는 李潤元씨(42.충북괴산군증평읍초중3리)와 경기도안성군서운면신기리 구릉지를 개발해 전국 제일의 사과 수출단지로 일구려는 洪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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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목 그늘진 곳서 잘자라
춘분(20일)을 앞둔 요즘은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. 마침 내무부는 20일부터 4월10일까지를 국민식수기간으로 정해 나무심기· 꽃심기를 장려하고 있다. 정원수로는대추·사과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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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실수값 작년보다 20% 올라
식목일과 한식을 앞두고 묘목을 구입하기 위해 묘목 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고있다. 묘목의 종류는 유실수·관상수·화목류 등 세가지로 크게 나눌수 있는데 유실수와 화목류는 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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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 밭전환 크게 늘어/벼농사포기 고소득작물로 대체 재배
농촌에서 벼농사를 포기하고 소득이 높은 작목으로 전환하는 바람이일고 있다. 25일 농림수산부가 발표한 「91년 경지면적 조사결과」에 따르면 그동안은 밭을 논으로 바꾸는 사례가 많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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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7월의 새농민」 표창 받은 해군소령출신 김복영씨
해군소령출신으로 무역진흥공사 총무계장을 지낸뒤 농민으로 변신, 사과과수원으로 성공한 김복영씨(67·충북 음성군 음성읍 소여리781). 그는 부인 이인상씨(65)와 함께 9일 농협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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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진영-"사근사근 감칠맛 단감이 주렁주렁"
『맛 좋습니다. 한번 드셔 보이소. 사근사근하고 영양가도 많아요. 』경남 마산과 부산사이에 있는 단감특산지 김해군 진영읍에서 만난 한 아낙네가 젖은 손을 치마에 훔치며 감 두개를